이보희 젊은시절 모습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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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 가까운 시청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우리 갑순이 에서 억척 아줌마 남기자 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는 이보희는 올해 1959년생으로 59세의 나이입니다.

최근 몇년 전부터 이보희는 부자집 마나님 같은 고급진 역이 아닌 푼수 아줌마 공주병 걸린 아줌마 등등 과거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1980~1990년도 까지만 하여도 이보희라고 함은 섹시와 미의 아이콘으로 얼굴을 비롯하여 몸매 다리가 예쁜 여배우로 최고의 명성을 날렸는데 그랬던 배우가 갑자기 나이를 먹고 전혀 반대 되는 역할을 너무 멋드러지고 완벽하게 소화 하고 있음이 정말 프로는 프로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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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보희 나이는 많이 먹었어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은 변치 않아 보입니다. 촌스럽게 꾸미고 방송에 나오긴 하지만 워낙 미모가 있는 얼굴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직도 예쁜건 숨길수가 없더군요 ^^

 

저도 나이가 좀 있다 보니 이보희가 출연 하였던 영화는 거의 다 보고 자란 세대인데 정말 몸매 하나는 끝내주는 배우였고 리즈 시절엔 흠잡을때 없을 만큼 완벽한 바디가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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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가 탤런트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소개로 방송 조연일을 하게 되었고 그 경력과 외모로 1979년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여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하고 오랜 기간 단역만 맡아 하다가 1982년에 이장호 감독의 눈에 띄어 어우동이라는 최고 인기 영화의 주연을 맡으면서 그녀의 인기는 바로 탑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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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보희는 영화 무릎과 무릎사이 ,과부춤 ,바보선언 등등의 영화를 힛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금 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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